명지대 경영정보학과 학생팀, 대학생 ERP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최우수상 수상

  • 분류재학생
  • 작성일2026.06.15
  • 수정일2026.06.15
  • 작성자 진*
  • 조회수481
명지대 경영정보학과 학생팀, 대학생 ERP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최우수상 수상 첨부 이미지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경영대학 경영정보학과 학생팀이 지난 64일부터 5일까지 경주 The-K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영정보학회 및 경영정보 관련 학회들이 공동 주최한 ‘2026 경영정보관련 춘계통합학술대회대학생 ERP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경영정보학회를 비롯한 경영정보 분야 주요 학회들이 공동 주최한 행사이다. 대학생 ERP 아이디어 공모전은 AI 및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형 ERP 인재를 발굴하고 산업 현장의 문제를 데이터와 기술 기반으로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지대학교 경영정보학과는 강성구 교수의 지도를 받은 2개 팀이 참가해 나란히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대상을 수상한 영림원과 사는 남자(권민성·김이현·김재혁·손지민)‘ERP 전표 데이터 기반 Proactive 경량 SRM’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 팀은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구매 업무에서 발생하는 비효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영림원소프트랩의 클라우드 ERP 'SystemEver' 위에 소스 수정 없이 적용 가능한 경량 SRM(Supplier Relationship Management) 시스템을 제안했다. ERP 전표 데이터만을 활용해 AI 기반 품목 데이터 정제, 공급사 평가, 총소유비용(TCO) 산출, 견적 요청 및 발주 초안 자동화 기능을 구현했으며, 최종 의사결정은 담당자가 수행하는 Human-in-the-Loop 구조를 적용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시시각각(김민서·오정서·은호준·장성하)‘Agentic AI 기반 사급자재 실시간 모니터링 및 외주가공 자율관리 시스템을 제안했다. 시시각각팀은 제조업 외주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른바 ‘ERP 외부 블랙박스문제 해결에 주목했다. 이들은 자재 수급 분석, 긴급 구매발주, 출고 스케줄링, 사급자재 모니터링을 담당하는 4개의 AI 에이전트를 설계했다. 또한 시계열 분석, EWMA, S-Curve, 베이지안 추론 등을 단계적으로 결합해 자재 과소진과 납기 지연 등 이상 징후를 조기에 탐지하는 시스템을 구현하고, 영림원소프트랩의 K-System ACE 환경을 재현한 대시보드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실시간으로 연동되는 프로토타입을 시연해 호평을 받았다.

 

심사위원단은 대상을 수상한 영림원과 사는 남자팀에 대해 실제 구매 프로세스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현업 문제를 깊이 있게 분석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최우수상을 수상한 시시각각팀에 대해서는 "현업에서 컨설턴트들도 깊이 고민하는 까다로운 외주 및 사급자재 관리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었으며, 이를 기술적으로 해결하고자 한 접근과 주제 선정이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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